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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월 6만5천원

보스머니 2023. 9.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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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지난 8월에 버스요금이 올랐습니다. 또한, 10월에는 지하철 요금도 오르게 되면서 대중교통요금을 아끼기 위한 방법을 찾곤 했습니다. 내년에는 서울시 대중교통 월 6만 5천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 판매 될 예정입니다. 미리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월 6만 5천원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월 6만 5천원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 란?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란 서울 대중교통을 월 6만5천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카드입니다.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탄소중립에 동참하며, 공공요금과 에너지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의 부담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선진도시와 달리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출시로 연간 약 1만 3천대 승용차 이용 감소 효과와 온실가스 연간 3만 2천톤 감소를 예상합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사용해야하거나, 교통요금에 부담을 느끼셨다면 앞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일부 이용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지 꼭 체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초부터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하며, 리버버스는 2024년 9월 개통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 최초 3,000원으로 카드 구매 후 매월 6만 5천원을 충전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단,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은 제외 됩니다.

 

서울에서 승차하여 경기,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에는 기후동행카드 이용 불가능합니다.

 

버스의 경우, 경기 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다른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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